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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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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발간사

자원확보를 위한 도전 50년

사장 김영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창립된 지 어언 반세기가 흘렀습니다. 공사는 그 동안 국내 민영광산의 육성·지원을 통한 합리적 개발을 촉진하고, 해외 자원개발을 통하여 국가경제에 필요한 산업원료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하는 중대한 사명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공사는 설립 초기에 국내 석탄광 산 집중 지원을 통해 국민연료 공급이라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였으며, 이후 석탄 소비의 급감과 금속광의 경쟁력 하락에 따라 일반광 중심의 개발과 시설현대화를 중점 지원하는 등 국내광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아울러 우리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진출을 지원하거나 민간 기업을 선도하여 직접 해외자원개발을 추진함으 로써 광물자원의 안정적인 공급을 도모하고 우리 경제기반을 든든히 뒷받 침해 왔습니다. 또한, 광업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술혁신과 전문인력 양성 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내외 광물자원의 조사, 탐사, 평가, 개발, 시험 연구, 안전, 비축 및 해외사업 운영 등 광업 전분야에 걸친 기술과 전문인 력을 갖춘 광물자원산업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5위 광물자원 소비국입니다.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안정적인 원료확보는 필수적입니다. 경제발전에 따른 광물자원 수요의 급증과 국내 자원의 고갈로 해외자원개 발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공사는 1970년대 석유파동을 계기로 해외자원 개발업무를 시작하여 해외광물자원의 정보수집 및 분석, 투자 대상 조사 등 자원개발 지원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그 후 1994년부터 해외사무소를 연이어 개소하고, 1996년에 해외자원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해외연수를 통하여 기술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였습니다.

2000년대 들어 광물가격이 급등하면서 공사가 추진하던 해외자원 개발사업은 국가적 어젠 더가 되었습니다. 특히, 고비용, 고위험의 해외자원개발에 공기업 부문의 역할이 요구됨에 따라 2008년 정부는 공사법을 개정하여 사명을 ‘대한광업진흥공사’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로 개편하고, 자본금을 2조원으로 증자하여 글로벌 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추진하였 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민간지원 중심에서 해외선도 투자를 중심으로 기능이 전환되고 투자 규모도 급격히 증대하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중국 등 세계의 자원수급을 주도하던 국가들의 경기가 하강하면서 광물 가격이 내림세로 돌아서고, 세계 자원메이저를 비롯한 가격급등 시기에 자원개발에 나섰던 많 은 자원개발 기업들은 큰 손실을 보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공사를 비롯한 우리 자원개발 기업들도 광물가격의 급락에 따른 손실과 투자사업의 개발 및 생산 지연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어려움에 빠진 해외자원개발 업계의 회복을 위해 자원개발 공기업에 대해 고강도의 구조조정 정책을 주문하고 민간기업 중심의 해외자원개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습 니다. 이에 따라 공사도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자원개발 선도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기 위해 투자사업의 구조조정, 생산 안정화, 부가가치 향상, 전문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온힘을 다 하고 있습니다.

광물자원의 편재성과 고갈성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자원전쟁은 언제 발발될지 모릅니다. 공사 에는 그 어떤 경우에도 산업원료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공사는 전 임직원의 슬기와 열정을 모아 이 임무를 완수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영광과 시련의 발자취를 반추함으로써 교훈을 얻고, 우리 공사가 나아갈 바를 찾기 위 하여 『한국광물자원공사 50년사』를 펴냅니다. 이 책이 과거를 통하여 오늘날의 우리의 모습을 비춰보고 나아가 공사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한국광물자원공사 50년사』 발간을 위해 힘써 주신 집필진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 6월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김 영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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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일 :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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